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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란 가기

"음? 뭐야, 시시해라~"

 

 

 

 

▶ 민들레/도사 ◀

[이름] 

민들레

 

[성별] 

 

[나이]

219/17~20

 

[외형]

*키 : 161cm

10대 후반정도로 볼 수도 있는 여린 외모와 작은 체구. 뽀얀 피부에 녹색 눈동자. 눈에 띄는 밝은 갈색머리지만 안쪽 머리칼은 그것보다 더 밝은 노란색을 띄고 있다. 풍성한 머리칼은 엉덩이를 다 덮을 정도로 길어 양갈래로 땋아 민들레 장식으로 마무리했다. 눈매가 살짝 올라가있는데 생각보다 날카롭지 않고 항상 미소를 짓고 있는 덕에 첫인상은 따뜻하고 상냥하다.

간결한 것 같으면서도 화려한 옷차림. 머리카락에 가려 안보이지만 양 쪽 귀에는 옥(玉) 귀걸이를 하고 있다. 보주는 조그만 주머니에 담아 끈으로 묶어 목에 걸고 다니며 역시 옷 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허리에 차고 다니는 도(刀)는 총 길이가 70cm. 막상 들면 제법 가벼우며,(자신이 휘두르기 쉽게 만들어진 것 같다.) 섬세하고 화려한 장식 탓에 자칫 장식용 칼로 오해할 수 있다.

 

[성격]

가벼움/이기적/감정적

*상냥해 보이는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성격.

뭐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마음이 내키는 대로 살아간다는 주의이다. 게다가 뻔뻔하기까지 하다. 자신에게 이익이 되면서 큰 손실이 없는 일은 어디 없을까? 하며 진지하게 고민하여 결국 꾀를 부리기도 한다. 이익을 위해 꾀를 부리는 것 말고는 무엇을 하던 깊게 파고들지 않고 금방 흥미를 잃고 관둬버린다. 다른 사람이 보기엔 정말 한심해 보이지만, 자기 나름대로 생각은 많다.

다른 사람과에 관계에 있어 매우 서툰 편이다. 대화에 있어서 예의라는 것이 부족한 느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툭툭 내뱉어 타인을 상처 주는 일이 잦다. 그렇게 자신이 상처를 입어도 그 한 순간만 기분이 나빠질 뿐, 기분 전환이 빠르다.아무튼 자신만 좋으면 뭐든 상관없다는 이기적인 마인드.(…)

자신의 감정에 매우 솔직해서 종종 욱(!)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다 되도 않는 일에 휘말릴 때가 있는데 그 때도 역시 나몰라~라 하는 식. 짜증도 많이 내고 우울해지기도 하고 자신의 기분을 바로바로 표현한다. 정작 눈물은 보이지 않지만 말이다.

 

[능력]

평소 가지고 다니는 도(刀)를 복제 할 수 있다. 최대 5개. 하나에서 늘어난 칼들은 환상이 아닌 모두 진짜이다. 다른 사물도 복제가 가능하지만 최대 2개까지.(이 능력으로 종종 사기(!)를 치기도 한다.) 유독 자신의 검만을 많이 복제할 수 있는데, 상당히 수련을 거듭한 모양이다. 복제한 사물들은 최대 2시간 정도 유지가 되며, 그 시간 안에 개수를 줄이거나 또는 늘릴 수 있다.

이 능력에 비해 정작 자신의 검술 능력은 약간 모자란 듯. 도(刀)를 좀 험하게 다룬다. 예를 들어 던지거나, 찍거나… 이기면 장땡인 셈이다.

 

[기타]

-보주의 색은 옅은 노란색.

-술을 좋아한다. 그러나 금방 취해서 헛소리를 많이 함.(주량 한 병)

-종종 오른쪽 이마와 어깨에 고통을 느끼며, 오른쪽 눈은 왼쪽 눈에 비해 시력이 안 좋다.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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