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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란 가기

"어여쁜 꽃 한송이 보시오리까?"

 

 

 

 

▶ 여 혜/도사 ◀

[이름]

여 혜

 

[성별]

여자

 

[나이]

약 70살/ 23살

 

 

 

[외형]

 

벚꽃색같은 머리색에 눈동자는 호박색으로 빛난다. 밤에 보면 눈동자만 보일때도 있다.

볼과 무릎, 팔꿈치마다 항상 발그레하고 눈위에는 연분홍 섀도우가 칠해져있다. 눈매도 올라가 있고 송곳니가 나있어 고양이상이다.

키는 158cm로 나이에 비해 작은 편이다. 

머리카락은 자기멋대로 뻗쳐있지만 산발이지않고 어느정도 단정해서 신경쓰지 않는다.

머리에는 노란색 개나리꽃들로 장식되어있고 묶인 머리는 없지만 비녀를 꽃고 다닌다.

 

팔 소매옷과 뒷치마길이가 길어 항상 땅에 끌린다.

발목 근처에는 나뭇잎줄기가 신발대신 발주위를 감싼다.

 

거짓말을 못하기때문에 얼굴에 표정이 솔직하게 다드러난다.

 

 

 

 

[성격]

 

활발하고 밝아 이리저리 말걸고 다니기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있는 것을 좋아한다.

털털하기도해 친해지는데 어렵지 않다. 잘못한 것은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하는 편이다.

처음 보는 남이라도 어색해하지 않고 말을 잘한다. 기분좋을 때 가끔 애교가 있지만 자신은 애교라는 것을 모른다.

감정이 풍부하고 솔직해 잘 울고 잘 화내고 잘 기뻐한다. 그리고 토라지기도 잘한다.

호기심이 많아 궁금한게 있으면 꼭 물어보고 답을 얻으려한다. 알지못하면 그 날 밤은 잠을 못 잔다. 

 

자신의 몸이 답답한것을 싫어해 원래는 앞에도 긴 치마였는데 앞부분만 잘랐다. 신발대신 줄기로 감싼것도 이 때문이다.

성격이 성숙할때도 있지만 애 다울때도 있다.

모든 일에 낙천적이고 자신의 일에 대해 게으름 피울때도 있다.

게으름을 피워도 할 때는 정확히 일을 처리한다.

 

 

 

[능력]

  

머리에 있는 비녀를 뽑아 자신의 '기'를 사용해 창으로 바꾼다.

이 창은 기가 담겨있어 형태는 정확하지는 않고 주변이 빛난다.

창은 자신의 키보다 조금더 큰 길이에 노란 빛으로 빛난다. 기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창으로도 짧지만

어느정도 원거리공격도 가능하다. 

 

또한 기로 꽃이나, 식물 살리기, 조금 다친곳을 치료해줄 수도 있다. 

하지만 정말 작은 힘이라 많이 쓸 일도 없다.

하루에 일정량의 기를 넘어서 사용하면 그 날은 음식을 실컷먹고 잠도 실컷자고 자신의 몸을 재정비해야한다.

 

 

 

[기타]

 

꽃과 자연을 좋아한다.

심심할때마다 나무가 많은 곳이나 꽃이 있는 곳에 놀러가 혼자 놀기도 했다.

자신의 '기'로 시든 꽃이나 자연들을 살리며 행복해하기도 한다.

노래부르기를 좋아한다. 혼자 있을 주로 부르며 사람들과 있을 때는 같이 부르지 않는 이상

부끄러워서 자기혼자는 안부른다.

나이에 비해 키가 작지만 자신은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

창술에 능하여 꼭 창이 아니더라도 일반 막대기를 쥐어도 싸울 수 있다.

보주 : 개나리색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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